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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싶다"…'사랑의콜센타' 임영웅→김희재 언택트 안방 콘서트 '눈물'

톱6와 팬들이 함께 감격했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오랜만에 관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가 펼쳐진다. 그동안 TOP6가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열창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은 물론, 오직 ‘TOP6 언택트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무대에 오른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직접 눈으로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대 전면 LED 화면에 각각의 장소에서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이 등장하자 TOP6는 한동안 관객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시선을 고정한 채 감격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라면서 “관객 분들을 만나 뵙고 손잡고 싶다”며 그동안 목말랐던 관객들과의 호흡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TOP6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관객들을 향해 영탁 역시 “이 함성 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아쉬운 심정을 터트려냈다. 무대 정중앙에 선 임영웅은 관객들이 지르는 함성을 듣더니 순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TOP6 뿐만이 아니라 ‘사랑의 콜센타’ 센타장인 MC 김성주와 관리팀장인 붐도 관객들이 쏟아내는 애정에 감사함을 전한 터. 더욱이 관객들이 써 보인 MC들에 대한 응원 문구를 읽어보던 김성주가 결국 눈물을 쏟아내면서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감성 장인’ 임영웅과 ‘국민 손자’ 정동원은 힐링 귀호강을 안기는 색다른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고음의 신’ 특집에서 정동원과 임태경이 불러 원곡자 임형주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듀엣으로 선보인 것.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촉촉하게 적셔줄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어떤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은 시청자들을 위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TOP6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설날 당일,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 힐링과 위로를 주고받은 TOP6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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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정동원·임태경 음원 오늘(12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 서른일곱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37' 앨범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첫차', 김희재의 '초혼', 이찬원의 '연정', 정동원의 '전선야곡', 영탁의 '벤치'가 수록된다. 여기에 임영웅, 김희재의 '아마도 그건(크러쉬&로꼬Ver.)', 임영웅의 '외로운 사람들', 장민호의 '마음이 울적해서', 정동원, 임태경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까지 포함돼 총 9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7회는 레전드 보컬들로 구성된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과 함께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록 스피릿 충만한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정동원과 임태경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열창하며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정동원이 첫 소절을 부르자 김종서는 "대박"이라며 탄성을 질렀고,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 두 사람의 무대에 TOP6와 MC 김성주, 록커 박완규까지 눈물을 보였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박완규는 "동원군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마음이 더 아프다. 노래가 하늘에 잘 전달됐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희웅'으로 유닛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아마도 그건'을 선곡한 두 사람은 전주가 나옴과 동시에 갑자기 돌변, 힙합의 소울과 R&B적 감성을 발산했다. 소울풀한보이스를 드러낸 임영웅, 김희재는 달콤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임영웅은 지금도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외로운 사람들'을 부르며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초혼'으로 무대를 꾸민 김희재는 특유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줬으며 영탁은 '벤치'를 선곡해 그루브를 잘 살린 발성과 리드미컬한 댄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정동원의 '전선야곡', 장민호의 '마음이 울적해서' 무대는 진한 '트롯의 맛'을 담아 팬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구수한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으로 나훈아의 '연정'을 불러 진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줬다. 목요일 밤에서 금요일로 시간을 옮겨온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편성 변경 후에도 금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철옹성 같은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37' 앨범은 오늘(12일) 정오(낮 12시)에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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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자가격리하며 너무 외로웠다"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레전드 보컬들과 함께 새해 운수를 막힘없이 뻥 뚫어줄 ‘고음의 신’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레전드 보컬들로 구성된 ‘악6’ 권인하-김종서-바비킴-임태경-박완규-KCM과 함께 록 스피릿 충만한 역대급 무대들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전드 보컬들의 등장에 TOP6와 MC 김성주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음의 신’ 특집답게 ‘악6’가 무대에 올라서자 흥 에너지가 폭포수처럼 터져 나왔고, TOP6와 악6가 함께 만드는 감동의 무대들로 인해 여기저기서 눈물바다까지 이뤘다. 록 스피릿으로 무장해 ‘고음의 신’다운 극강 위엄을 뽐내던 ‘악6’조차도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이 코로나 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지금도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에게 힘이 될 만한 선곡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위로송을 전했다. 특히 담담하면서 깊이 있는 임영웅 특유의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가득 울려 퍼지면서 모두의 눈시울이 젖어 들던 가운데, 이찬원이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급기야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렀고, 영탁은 이찬원을 향해 “2주 동안 많이 힘들었지?”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어깨를 다독였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 대선배들인 ‘악6’ 역시 이찬원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이찬원을 오열하게 만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위로송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금요일로 편성이 이동된 후에도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현장 모든 스태프들도 TOP6와 악6의 명품 무대를 보며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흥 폭발부터 힐링까지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고음의 신’ 특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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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6, 조관우→신용재와 '귀호강 대결'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갓6’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와 세상 어디에도 없던 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8회에서는 TOP6가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남자들, god(갓)6를 맞아 ‘성덕 팬심’을 열렬히 고백한 데 이어, 역대급 대결을 통해 '넘사벽 귀호강'을 선사한다. TOP6는 오프닝에서 갓6 멤버가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들의 학창 시절을 감성으로 물들였던 우상들을 코앞에서 마주하게 되자, “이 노래를 직접 들을 줄이야!”라고 황홀경에 빠지는가 하면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라며 연신 팬심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TOP6는 갓6와의 각별한 인연들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였다. TOP6 한 멤버가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팬심을 전했던 이야기를 고백하자, 다른 멤버가 갓6 멤버 노래에 가이드 녹음을 했던, 꽁꽁 숨겨뒀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것. 더욱이 또 다른 TOP6 멤버는 데뷔 전에 갓6 한 멤버에게 장난 전화를 걸어 직진 팬심을 고백했다는 일화를 밝혀 TOP6-갓6 멤버들 간의 남다른 인연을 증명했다. 과연 TOP6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갓6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나윤권, 신용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보컬리스트들의 참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전격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오자마자 뜨거운 화제에 휩싸였던 것. 급기야 MC 김성주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윤권을 수차례 섭외했으나 실패했다”며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나윤권, 신용재는 처음에는 잔뜩 굳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는 등 예능 초보자의 면모를 보이다, 이내 진짜 노래방에 온 듯 편하게 대결을 즐기며 적응력 갑의 자태로 무대를 달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트롯 부흥기를 이끌며 트롯 대세로 등극한 TOP6와 발라드 보컬리스트 갓6가 역대급 무대로 최고의 안방 콘서트를 이뤄낼 것”이라며 “두 팀이 트롯으로 대동단결하게 될 ‘갓6 특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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